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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솔테크 장성철 대표, 면진장치 관련 국내 정상의 기술력과 품질혁신 이뤄내
㈜참솔테크 장성철 대표, 면진장치 관련 국내 정상의 기술력과 품질혁신 이뤄내
  • 고훈곤 기자
  • 승인 2020.02.03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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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기술경쟁력 확보

[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우리가 발로 밟고 있는 땅이 흔들리는 재앙, 지진은 인간이 해결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하지만 그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는 없을까? 이 같은 고민에서 시작해 최상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있다. 바로 ㈜참솔테크(대표 장성철)이다.

이 기업은 지진이 발생했을 때 물건이나 건물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면진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지진관련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들의 기술력은 글로벌 정상의 수준을 자랑한다.

(주)참솔테크 장성철 대표 [사진제공=참솔테크]
(주)참솔테크 장성철 대표 [사진제공=참솔테크]

(주)참솔테크의 면진장치인 면진테이블 및 면진이중마루 제품은 모두 국내 면진장치 관련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의 성능인증(EPC)과 조달청의 우수제품(면진테이블 우수제품 지정번호 2018122호, 면진이중마루 우수제품 지정번호 2019144호)으로 지정된 제품이다.

면진테이블 및 면진이중마루 제품은 공공기관은 물론 은행 등의 금융권과 대기업 데이터 센터를 중심으로 폭넓게 확산되고 있다.

두 제품 모두 리히터 지진 규모로 진도 8.3 지진에도 충분히 견딜 수 있도록 글로벌 시험기관인 한국SGS에서 충분한 내진시험을 통과한 시험성적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IT 인프라 물적 손상을 최소화, 안정적인 IT서비스 운용이 가능하다.

더욱이 국가 면진장치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조달청 조달품질원의 까다로운 품질관리 규정들을 모두 통과하여 국가 공인기관으로부터 제품에 대한 품질을 보증받고 있다.

㈜참솔테크는 장성철 대표의 개인적인 경험이 묻어있는 기업이다. 그는 정보통신 분야의 전문가로 국내 유수의 정보통신 대기업에서 근무했었다.

당시 많은 현장을 다니면서 우리나라의 정보, 전산 장비들이 지진에 매우 취약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2012년 ㈜참솔테크를 설립하면서 지진에 대비할 수 있는 면진기술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왔다.

이 기업의 면진기술은 장 대표의 주력 분야인 정보, 전산 장비에도 적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박물관과 문화재가 있는 현장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보호해야할 대상이 위치한 바닥에 면진기술이 적용된 면진이중마루부터 박물관용 제품, 전산장비를 보호할 수 있는 면진테이블까지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면진제품을 통해 지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것이 장 대표의 목표이다. 제품의 성능은 세계 정상의 수준을 자랑한다.

면진기술 시스템 조감도 [사진제공=참솔테크]
면진기술 시스템 조감도 [사진제공=참솔테크]

회사 측은 “본 기업의 모든 제품은 과거 세계를 흔들었던 대지진과 같은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통과했다”며 “고베시 전체를 파괴하며 재앙으로 불렸던 1995년 일본 고베의 6.9 대지진은 물론이고 그보다 강력한 8.3 지진의 경우에서도 면진장치가 제대로 활용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에너지 규모로만 보면 약 900배 정도 더 많은 에너지를 견딜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규격이라는 미국 국제규격 시험도 성공적으로 통과해 세계 정상의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20여 건의 특허를 취득, ㈜참솔테크만의 기술영역을 공고히 하고 있다.

기술력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성과는 이 모든 기술이 100% 국산제품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세계 최상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참솔테크가 받는 국제적인 관심은 매우 높다.

국내에서는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김해공항을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국토부, 산업은행 그리고 고리원자력발전소, 한국동서발전 등외 다수의 지자체 등에 면진장치가 적용되었다.

면진장치 분야 신기술 개발력과 관련하여 한국동서발전(주)과 국가에서 공동으로 한전 발전사 제어계측 설비의 환경에 특화된 면진장치 개발에 대하여 구매 조건부 신기술 개발과제 사업자로 ㈜참솔테크가 선정됐다.

특히, 2016년 경주 지진의 경험을 통해 지진으로부터 문화재를 보호하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한 각 지역의 박물관은 ㈜참솔테크의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현재, 경주박물관 뿐만 아니라 국립진주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 등에 면진제품이 공급 되었으며 앞으로 참솔테크의 면진장치 제품 도입을 계획하고 있는 곳들도 많아지고 있다.

해외에서는 주로 안전이 가장 중요한 발전소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미 인도네시아 가스복합화력발전소에 ㈜참솔테크의 면진장치가 납품되었고 이를 계기로 터키, 두바이 등에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한반도의 지진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장 대표. 그의 신념으로 시작된 ㈜참솔테크의 면진장치 개발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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