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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문화 통해 기업 본분 다하겠다...청년피자 가맹본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전개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20.02.0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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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청년피자(대표 정관영) 가맹본부가 지난달 30일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은 ‘우리와 함께 하는 사람이 모두 행복하였으면, 행복을 찾는 이들이 우리와 함께하였으면’이라는 청년피자의 슬로건에 따라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자 가맹본부에서 추진한 봉사활동이다.

청년피자 가맹본부 임직원들이 지난달 30일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청년피자 가맹본부]

청년피자 가맹본부의 직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직접 동원동 주민들에게 연탄 1,000장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청년피자 관계자는 “이번 나눔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남은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연탄봉사에 함께 해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가 우리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피자 가맹본부는 지속적인 ‘청년피자의 사랑행복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행복을 전달하며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피자 프랜차이즈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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