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현대인은 특정 연령층에 한정하지 않고 척추나 목 등 몸을 지지해주는 기관의 통증을 자주 호소한다. 한 가지 자세로 오랫동안 책상 앞에 앉아 학업을 수행하거나 업무를 소화하며 피로가 가중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날이 갈수록 강조되는 것은 수면 활동을 하는 공간의 쾌적함이다. 

특히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소비 행태는 디자인에 치중하기보다 편한 잠자리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능성과 더불어 적절한 가격이 형성되어야 하기 때문에 선택지가 해외 수입브랜드에 쏠리기도 했었지만, 최근 국내 브랜드에서도 뛰어난 기능, 품질과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어 소비자의 고민을 한껏 덜어주었다. 

그러나 꼼꼼하게 따지지 않으면 수면 후 더 피로하고 고단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천안가구단지 혹은 천안가구거리 등에서 여러 요소를 고려하여 적절한 선택을 해야 한다.

평택가구단지와 같은 곳에서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구입할 때 워낙 비교 대상이 다양하고 수입 브랜드가 비싼 만큼 퀄리티도 뛰어날 것으로 생각하여 구입 결정을 하는데, 최근 '마스슬립'이라는 국내 브랜드가 템퍼와 같은 수입 브랜드의 절반 가격이지만 우수한 기능성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평택침대 마스슬립은 정부 차원에서 인정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여러 실험 끝에 만들어진 `스마트폼` 매트리스이다. 이 매트리스는 수면 패턴의 데이터를 확보하여 분석한 후 실험 참가자를 대상으로 수많은 실험 끝에 개발된 것이다.

과거 치명적인 단점으로 대중화를 방해했던 통기성 문제나 체형에 따른 편안한 움직임, 유해물질 등 여러 문제를 극복하여 메모리폼 비율 40%의 매트리스를 개발하였다.

`메모리폼`이라는 소재가 주목받기 시작하며 기존 스프링 침대 브랜드에서도 메모리폼을 추가하였다. 그러나 천안침대 마스슬립은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한 스프링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통 메모리폼 매트리스로 실사용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또한, 독보적인 메모리폼 두께지만, 해외 브랜드보다 절반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구매하여 집에 들이는 방법으로는 대개 택배 배송을 선택한다. 기업 입장에서도 배송료를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품력을 고려해보았을 때, 택배 배송은 아무런 메리트가 없다. 택배 특성상 매트리스를 압축해야 하고 그 상태를 유지하면 입자에 나쁜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튼튼했던 지지력도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고 매트리스의 수명이 줄어들기도 한다. 그리하여 마스슬립은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2인 1조 직접 배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로써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브랜드임을 알 수 있다.

마스슬립은 "`SLEEP IS ENERGY`라는 슬로건처럼 OECD 평균 수면 시간 최하위인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좋은 잠으로부터 활력을 선물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전국 1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