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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두꺼워지는 겨울, 여성·남성 Y존 케어 고민 늘어...약산성 청결제 주목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20.02.0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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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예년과 달리 눈 없는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롱스커트나 기모바지, 두꺼운 타이즈 등은 추운 날씨 속 몸을 보호해주는 아이템으로 환영받는다. 하지만 옷이 두꺼워지는 이 시기, 꽉 낀 바지를 입거나 장시간 앉아 근무할 때 Y존에 불편감을 느끼는 여성들도 늘어나고 있다.

Y존은 여성의 피부 가운데서도 가장 예민한 피부로 면역력이 저하될 경우 세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져 질염에 자주 걸릴 수 있다. 속옷에 분비물이 묻어나고 외음부냄새가 나며 속옷에 마찰되는 부분이 쓸려 가려우면서 따가운 증상도 있다.

TS포밍워시 이미지 [사진제공=TS]

특히 질염은 일교차가 크고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다. 여성들의 건강한 Y존 케어를 위해서는 너무 꽉 끼지 않는 하의를 선택하여 통풍과 혈액순환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특히 많은 여성들이 선택하는 고탄력 레깅스나 압박 스타킹의 경우 허리와 복부를 장시간 압박하기 때문에 Y존 관리는 물론 사타구니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고 하체의 혈액순환에도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청결제의 경우 주 2회에서 3회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적정량을 손바닥에 덜어낸 다음 부드럽게 외음부를 닦아주고 씻어주면 된다. 외음부 환경이 pH4.5~5.5인 반면 알칼리성 청결제는 Y존 산도 균형을 깨기 쉬워 안전한 세정을 위해서는 바디워시 보다는 천연 여성 세정제를 이용해 외음부 부위만 닦는 것을 추천한다.

질염 등 여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유산균이나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규칙적인 유산균 섭취는 Y존 PH 지수를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쑥과 생강 등의 식품은 손, 발은 물론이고 하복부를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것으로 유명하며 미역은 피를 맑게 해줘 생리통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약국뿐 아니라 드럭스토어에서 입소문난 여성용청결제, 남성청결제, 유기농청결제 추천 제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피부전문가들은 아무리 인기가 많고 추천 순위에 오른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각각의 여성청결제 성분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의 스테디셀러템 ‘TS 포밍 워시’는 90% 이상 자연 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진 순한여성청결제로 pH밸런스를 약산성에 가깝게 유지하도록 한다. 부드러운 거품이 클렌징을 돕고 풍부한 아미노산이 탄탄한 Y존 케어를 돕는다.

여성의 Y존 관리뿐 아니라 남성용 청결제나 혹은 바디워시 대용으로 남자, 여자 모두 사용 가능하다. 특히 내추럴프로텍트 특허성분을 함유해 Y존 가려움의 이유인 건조함을 개선시키고 베르가모트 열매에서 추출한 소랄렌프리 휘발성 오일을 함유해 4세 이상 아이를 포함해 온 가족의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약산성세정제 인생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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