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롯데제과, 자일리톨 건기식 '뮤탄스 프로젝트' 출시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0.02.06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건강기능식품으로 자일리톨 정제 '뮤탄스 프로젝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뮤탄스 프로젝트에 식약처로부터 충치 발생 위험 감소 효과를 인정받은 자일리톨을 사용했다.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건강기능식품으로 자일리톨 정제 '뮤탄스 프로젝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 관계자는 "껌이 아닌 정제 형태이기 때문에 입 속에 충분히 머무를 수 있도록 천천히 녹여 먹는 것을 권장한다"며 "권장 섭취량은 한 알(1.9g)씩 하루 세 번이다"고 말했다.

뮤탄스 프로젝트는 현재 코스트코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80정이 들어 있다.

자일리톨은 뮤탄스균 등의 충치균이 분해할 수 없는 5탄당 구조이기 때문에 입속에서 이들 균의 산 생성을 억제하여 충치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간 식약처가 인정한 개별인정형 원료 가운데 충치 발생 위험 감소 기능을 부여한 것은 자일리톨이 유일하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