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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호텔사업 확장 박차...오는 5월 경기남부권 최대 규모 스타즈호텔 프리미어 동탄 개관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0.02.1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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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유인태)의 호텔운영법인 모두스테이가 오는 5월'스타즈호텔 프리미어 동탄'을 개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모두투어 그룹은 호텔사업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스타즈호텔 프리미어 동탄은 442객실 규모의 남부권 최대 비즈니스 호텔(지하5층, 지상20층)이다. 조·중·석식이 모두 가능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과 미팅룸, 키즈 전용 풀장 등 최신 시설과 숙련된 인적 서비스를 갖추고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즈 호텔의 고급(UP SCALE) 브랜드이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유인태)의 호텔운영법인 모두스테이가 오는 5월'스타즈호텔 프리미어 동탄'을 개관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모두투어네크워크 제공]

특히 최근 반려견 인구 증가에 따른 트렌드를 반영해 반려견 동반전용 객실과 호텔 내 별도의 반려견 전용 가든을 만들어 비즈니스 고객부터 가족단위, 레저 고객까지 각각의 특징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호텔 내 약 65개의 상가 입점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체크인 한 고객이 호텔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올 인 호텔(All in hotel)이자 향후 대형 쇼핑몰 및 지하철연장(4호선 연장 확정)으로 쇼핑, 비즈니스, 엔터데인먼트, 교통이 한곳에 결합된 멀티플렉스 호텔로서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각될 전망이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스타즈호텔 프리미어 동탄이 개관하면 호텔사업 규모가 1600객실로 확장된다"며 "모두투어는 여행업과 호텔업의 시너지를 확대하고, 여행과 함께 호텔을 그룹의 주력사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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