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발렌타인데이에 커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안마의자를 선물하는 트렌드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발렌타인데이에 안마의자를 렌털하면 데이트 기회까지 얻을 수 있는 이벤트 프로모션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부부, 연인 등 남녀 커플이 함께 전국 직영전시장과 백화점을 방문해 안마의자를 렌털, 구매하면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영화관람권 4매를 증정하는 ‘안마의자 러브 데이트 이벤트'를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 러브 데이트 이벤트’는 발렌타인데이 당일인 14일까지 진행되며 영화관람권 외에도 프리미엄 무릎 담요도 추가로 증정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에 커플 간 안마의자를 선물하는 수요가 몇년 새 꾸준히 늘고 있다”며 “부부와 연인 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헬스케어 제품 선물과 함께 데이트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졸업, 입학을 앞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애플 아이팟을 증정하고 하이키 안마의자를 구매하면 36%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졸업·입학 안마의자 선물대전 이벤트’도 2월 한 달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