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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2019 히트상품 1위 '라우렐' 메인으로 봄 신상품 판매 본격화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0.02.1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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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50분부터 130분 동안 단독 패션 브랜드 '라우렐' 특집 방송을 진행하고 트렌치코트, 니트 등 봄 신상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주문건수 기준 2019년 롯데홈쇼핑 히트상품 1위를 차지한 독일 패션 브랜드 라우렐은 지난해 2월 론칭한 이후 한 달 만에 주문금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시장에 빠르게 안착했다. 론칭 이후 1년이 지난 현재(19.2/14~20.2/13) 누적 주문금액 820억 원 이상, 주문건수 110만 건 이상을 기록 중이다.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50분부터 130분 동안 단독 패션 브랜드 '라우렐' 특집 방송을 진행하고 트렌치코트, 니트 등 봄 신상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가장 인기가 있었던 상품은 주문수량 11만7000세트를 달성한 '터틀넥 니트'다. 지난해 12월에는 50분 동안 1만8000세트가 팔리며 주문액 13억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10시 50분에는 트렌치코트를 비롯해 니트 가디건 세트, 스커트 등 봄 신상품 총 5종을 선보인다. 봄철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트렌치코트는 지난해 2월 론칭 방송에서만 9500세트가 판매된다. 이외에도 100% 울 소재로 부드럽고 보온성이 우수한 니트 가디건 세트, 티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과 연출이 가능한 코듀로이 스커트를 함께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라우렐을 봄 패션 시장을 공략할 대표 브랜드로 전면에 내세우고 봄 신상품 판매에 대대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룻데홈쇼핑 히트상품 1위인 단독 패션 브랜드 라우렐의 신상품을 대거 선보이며 봄 패션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특히 지난해 성공적인 론칭 이후 2년차를 맞은 라우렐은 소재를 다양화하고 품목을 확대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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