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리치푸드㈜의 대표 프랜차이즈 뉴욕야시장에서 고객층의 니즈를 반영해 가성비, 가심비 좋은 식사대용 메뉴 6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파스타 2종과 에그브릿지, 매콤한 맛의 제육에그덮밥, 그리고 볶음밥 2종이다. 이외에도 스팟메뉴로 활약중인 미니붕어빵과 미니핫도그, 달콤하고 매력적인 맛의 샤베트 2종을 함께 접할 수 있다.

뉴욕야시장 관계자는 “간단한 안주뿐만 아니라 든든하게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식사 메뉴를 출시했다”며 “뛰어난 맛과 푸짐한 양으로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기 챙긴 뉴욕야시장의 식사메뉴로 든든한 한 끼를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욕야시장에서 식사 메뉴가 출시됨에 따라 단순한 주점 또는 펍 이미지를 추구하기 보다는 시간을 가리지 않고 뉴욕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더 강해졌다. 주점 브랜드는 저녁 시간대만 영업이 가능하다는 한계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현재 새롭게 출시된 식사 메뉴는 홍대 직영점을 포함해 10개 매장에서만 판매가 되고 있으며 점심 메뉴로도 선보일 수 있을 듯하다.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다.

한편 뉴욕야시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홈페이지를 통해 Hola! 감바스, 핑거 스테이크, 매콤꽈리 갈매기살 볶음 등 면역력에 좋은 식자재를 사용한 ‘면역력 강화를 위한 NY추천 메뉴’를 소개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메뉴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배달앱 주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