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구딸 파리'가 '떼뉴 드 스와레(TENUE DE SOIRÉE) 바디 크림'을 새로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은 구딸 파리 떼뉴 드 스와레 바디 크림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떼뉴 드 스와레는 이브닝 드레스를 뜻하는 프랑스어로 관능적인 순간의 매혹적인 감각을 표현해낸 향수로 알려졌다.
구르망과 시프레 계열의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한 향을 지녀 구딸 파리 하우스를 대표하는 베스트 셀러다.
떼뉴 드 스와레 바디크림은 시어버터, 코코넛, 동백 오일 등 식물성 원료를 사용했으며, 고농축 제형이지만 피부에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린다. 일리페 버터(Illipe Butter)를 함유해 강력한 보습 효과를 주며 이를 통해 향수를 뿌리기에 최적화된 상태로 피부를 가꿔준다.
같은 라인인 떼뉴 드 스와레 넥타 샤워 오일과 떼뉴 드 스와레 오 드 퍼퓸 등과 함께 사용하면 향이 더욱 오래 지속된다.
떼뉴 드 스와레 바디크림(175mL)은 전국 백화점 구딸 파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