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골프코스 토탈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에서 운영하는 골프장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가 오는 3월 15일까지 프로 골퍼에게 배우는 골프 레슨비와 그린피 모두를 지원하는 '무료! 필드 레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티스캐너의 무료! 필드 레슨 이벤트는 2020년 돌아온 골프 시즌을 맞아 골프를 더욱 알차고 특별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골퍼들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6월 첫선을 보인 해당 이벤트는 많은 문의와 인기 속에 성황리에 끝마쳤으며, 이에 힘입어 이번에는 작년보다 2배 확대된 무료 필드 레슨 일정과 당첨자 수로 골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티스캐너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티스캐너 PC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 무료! 필드 레슨 이벤트 페이지의 댓글란에 댓글을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댓글에는 △티스캐너 하면 떠오르는 한 줄 소개 △희망 골프장과 자신의 핸디 △원하는 필드 레슨 포인트를 기재하면 된다. 당첨자는 골프장별 3명씩 총 18명이 선정된다.

골프 레슨을 진행할 프로 골퍼는 KPGA와 KGF 소속 김태경 프로로, 골프존 아카데미와 골프존 본사 헤드 프로를 맡았으며, 현재는 티스캐너 골프장 제휴 담당자로 활약하고 있다.

강신혁 티스캐너 팀장은 "지난해 진행된 무료! 필드 레슨 이벤트를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인기 속에 끝마치고, 더 많은 분이 프로 골퍼의 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다시금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해보다 더 많아진 일정과 당첨자를 뽑는 만큼, 많은 분이 참여해 주셔서 프로 골퍼의 필드 레슨을 받는 주인공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나아진 실력의 골퍼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티스캐너 PC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