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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IH 가열 기술 집약된 프리미엄 'NEW 쿠쿠 초고온 3구 인덕션' 출시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0.02.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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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대표이사 구본학)가 ‘New 쿠쿠 초고온 3구 인덕션(CIR-CLT301FG/FS)’을 신규 출시하며 올 상반기 프리미엄 전기레인지 시장 선점을 노린다.

New 쿠쿠 초고온 3구 인덕션은 그동안 밥솥 등 누적 판매량 1400만대로 검증된 쿠쿠의 IH(인덕션히팅) 가열기술을 그대로 탑재했으며, 기존 전기레인지와 차별화된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혁신 제품이다.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대표이사 구본학)가 ‘New 쿠쿠 초고온 3구 인덕션(CIR-CLT301FG/FS)’을 신규 출시하며 올 상반기 프리미엄 전기레인지 시장 선점을 노린다. [사진=쿠쿠 제공]

이번 신제품은 세계 최초로 세라믹 글라스를 발명한 프랑스 유로케라사(EUROKERA 社)의 프리미엄 투명 글라스 ‘샤인글라쎄(Shine Glacé)’ 상판을 적용, 사용 시 발생하는 스크래치에 강하고 표면 외 뒷면에도 컬러 인쇄가 되어 시각적인 깊이감을 더한 고급스러운 외관이 특징이다. 여기에 프레임 리스 타입의 인피니티 엣지를 적용해 싱크 상판과 밀착도를 높여 더욱더 고급스러운 빌트인스타일을 완성한다.

특히, 최대 3,400W의 강력한 화력을 지원하는 ‘초고온 모드’와 함께 가열 성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3개의 인덕션 화구 중 한 개의 일반 화구는 기존 제품 대비 27% 커진 면적에 최대 3000W의 출력으로 사이즈가 큰 용기도 가장자리까지 빠르고 강력하게 가열한다. 와이드 플렉스존으로 이뤄진 나머지 두 개의 화구 역시 기존 제품 대비 면적이 25% 확대됐다.

와이드 플렉스존의 경우, 화구를 두 개로 분리해 사용하거나 와이드 그릴 타입으로 확장하는 등 조리 도구의 사이즈 및 사용자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에 새로 선보이는 ‘인덕션 코일 온도제어’ 기술로 저가의 저품질 IH 전용 용기에 구애받지 않는 뛰어난 가열 성능을 구현했다. 실제 New 쿠쿠 초고온 3구 인덕션은 저가의 IH 용기로 물 1L를 가열했을 때 끓는 데까지 단 4분 30초가 소요, 타사 대비 최대 5분 이상 단축된 향상된 가열 성능을 보였다. 때문에 용기 품질에 따라 사용에 제약이 있었던 기존 인덕션레인지의 특성을 대폭 보완하며, 고가의 IH 전용 용기 구매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감까지 낮췄다.

편차 없는 섬세한 열 제어 기술로 고품질의 무수분 요리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고온을 오랫동안 정확하고 일정하게 유지하는 온도 제어 알고리즘 기술력을 통해 재료에 맞는 최적 온도를 찾아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조리할 수 있다.

여기에 조작부와 쿠킹존은 상판과 조화를 고려해 모던한 일직선 형태의 바(Bar) 타입의 디자인을 적용, 버튼의 배열과 조작 방식이 심플하고 직관적이라 전기레인지 사용이 처음인 소비자도 손쉽게 작동할 수 있다. 화력 단계에 따라 바(Bar) 타입의 LED 표시등이 좌우로 움직여 화력의 세기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또한 플렉스존을 포함한 인덕션 상판에 용기를 올리면 자동으로 용기가 감지되어 별도로 화구를 선택할 필요 없이 간편한 사용을 돕는다.

고양이가 주방의 전기레인지를 작동 시켜 발생하는 화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냥이 안전모드’를 비롯한 21종 안전장치와 35.9 데시벨의 최저소음 설계로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New 쿠쿠 초고온 3구 인덕션’은 쿠쿠만의 독보적인 IH 가열 기술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 새로운 디자인까지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고자 했다"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기레인지 시장에서 쿠쿠가 독보적인 기술력과 탁월한 제품력으로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어, 밥솥에 이어 전기레인지 시장에서도 선두권 브랜드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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