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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해외 시상식서 트로피 싹쓸이…디자인 경쟁력 입증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20.02.1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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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이 해외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었다.

로지텍은 산하 5개 브랜드의 총 25개 품목이 ‘2020 iF 디자인 어워드’와 ‘2019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로지텍 주요 수상 품목.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로지텍 MX Master 3 마우스', '로지텍 G502 LIGHTSPEED 무선 게이밍 마우스', '로지텍 탭',
'ASTRO C40 TR 컨트롤러', 'Jaybird VISTA 무선 스포츠 이어폰'. [사진=로지텍 제공]

로지텍은 패키지 디자인, 제품 디자인 혁신성과 창의성 부문에서 인정받았다. 2020 iF 디자인 어워드 12개 품목, 2019 굿 디자인 어워드 13개 품목에서 상을 받았다.

수상 받은 5개 브랜드는 로지텍, 로지텍 G, 제이버드, 아스트로 게이밍, 블루 마이크로폰 등이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고 꼽히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는 20여개국 60여명의 심사위원들이 혁신성·정교함·기능성·심미성·사회적 책임감 등 엄격한 기준에 따라 심사하며, 디자인 우수성에 대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공모전으로 알려져 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제조 분야에서 70년 넘게 권위를 지키고 있는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10년 연속,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9년 연속 수상 기록이다. 이로써 로지텍은 모두가 인정하는 제품의 기술력 이외에도 디자인 측면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

윤재영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로지텍의 품질과 혁신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디자인은 로지텍이 행하는 모든 것의 핵심이자 기반이며, 로지텍의 디자인 철학은 제품이 소비자 삶에 얼마나 잘 어우러지는지를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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