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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혁신형 중소기업 70곳에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20.02.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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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광고에 접근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돕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의 대상 기업으로 70개사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 [사진=연합뉴스TV 제공]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고 있으나 비용 부담 등으로 방송광고에 접근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TV광고 지원대상은 ㈜푸드나무, ㈜다산지앤지 등 36개사가 선정됐고, 라디오광고 지원대상은 ㈜코코도르, ㈜로이체 등 34개사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TV광고의 경우 제작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4500만원까지, 라디오광고의 경우 제작비의 70% 범위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올해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 규모는 총 17억2000만원이다.

선정 기업에 대해서는 방송광고 기획·제작·집행 등의 모든 과정에 걸쳐 컨설팅을 제공하고, 별도의 심사를 거쳐 방송광고 송출비도 최대 70%까지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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