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제철과일 딸기를 활용한 ‘몽쉘 딸기’, ‘카스타드 카카오베리’, ‘롯샌 딸기’, ‘초코파이 스트로베리&치즈’, ‘칸쵸 딸기요거트’ 5종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5종은 ‘딸기 맛집’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웠다. 몽쉘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생크림 속에 논산딸기를 사용한 잼이 들어 있으며 특유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카스타드 카카오베리는 밀크 크림 속에 베리잼이 들어있는 카카오 케이크이다.

이어 롯샌 딸기는 쿠키 사이에 딸기 크림이 들어 있다. 초코파이 스트로베리&치즈는 치즈맛이 나는 파이 속에 딸기 쿠키칩을 넣어 식감을 강조했으며 딸기맛 마시멜로를 더했다. 칸쵸 딸기요거트는 비스킷 속에 딸기요거트 크림이 들어가 있다.

신제품 5종의 패키지는 분홍의 바탕에 주원료인 딸기 등의 과일을 디자인에 삽입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제과는 향후에도 몽쉘, 카스타드 등 인기 제품에 계절에 맞는 과일 등의 소재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맛의 변화를 시도하며,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시즌 한정판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