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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돈가스,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가맹점 상생 지원 나서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20.03.0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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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인 ‘부엉이돈가스’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부엉이돈가스’는 전국의 가맹점을 대상으로 2월분에 해당되는 로열티를 전액 감면하고 향후 추이를 예의주시 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부엉이돈가스’는 전국 가맹점에 스팀살균청소기를 지원하는 등 가맹점주와 함께 직원의 안전과 고객이 안심하고 찾아올 수 있는 매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미지제공=부엉이돈가스

부엉이돈가스 관계자는 “본사의 상황도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나 가맹점들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해 본다”라며 ”이런 시간을 함께 잘 겪어내기 위해 본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엉이돈가스’는 이탈리안 커틀렛을 재해석해 홍대에서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브랜드로 빠른 성장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겠다는 경영철학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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