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손힘찬 기자] 5일 서울시립은평병원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위해 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드라이브 스루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 의심환자가 차에 탄 채로 신속하게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받을 수 있어 국내외적으로 호평받는 감염증 대응방식이다. 환자 접촉 최소화를 위해 도입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서울에서 3일부터 서초구 옛 소방학교, 은평구 은평병원, 잠실주경기장 주차장, 4일부터 강서구 이대서울병원에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