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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 봄 맞이 ‘꽃길 페스티벌’ 업데이트

  • Editor. 강한결 기자
  • 입력 2020.03.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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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강한결 기자] 넥슨이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에 봄 이벤트 ‘꽃길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했다.

넥슨은 이벤트 에피소드 ‘마지막 벚꽃이 피는 교정’을 다음달 2일까지 운영한다. 이벤트 에피소드는 ‘제나’, ‘캐시’, ‘아이리’가 이면세계로 들어가 발견한 의문의 동영상을 보며 진행되는 스토리다.

넥슨이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에 봄 이벤트 ‘꽃길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했다. [사진=넥슨 제공]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중 출석, 에피소드 클리어 등 미션을 달성해 얻은 ‘타임캡슐’로 에피소드에 입장할 수 있다. 또, ‘아이리’, ‘서윤’ 등 여섯 캐릭터의 새학기 콘셉트 스킨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에피소드를 플레이하여 이벤트 아이템 ‘벚꽃맛 캔디’를 획득할 수 있다. ‘벚꽃맛 캔디’는 이벤트 전용 상점에서 ‘스킨’을 구매할 수 있는 ‘의복 상품권’,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채용계약서’, 함선 제작을 위한 ‘함선설계도면’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넥슨은 월드맵 탐사 콘텐츠 ‘다이브’를 40층에서 45층으로 확장했다. 41층부터 45층에는 높은 레벨의 침식체들이 등장하며, 특히 최종 단계인 45층에서 출몰하는 신종 침식체 보스 ‘이터’를 처치하여 ‘특수적성핵’, ‘허수코어’ 등 희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로,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독특한 세계관, 몰입도 높은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서브컬처 장르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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