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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포토] 목 보호대 찬채 얼굴 드러낸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 Editor. 손힘찬 기자
  • 입력 2020.03.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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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손힘찬 기자]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씨가 25일 오전 목 보호대를 찬 채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을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조씨는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이라는 단체 채팅방을 운영하면서 고액 아르바이트 등을 미끼로 피해여성들을 유인해 얼굴이 나오는 나체사진을 받아내는 수법으로 협박해 16명의 미성년자가 포함된 최소 74명의 여성들을에게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해 범죄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경찰이 전날 조씨의 신상공개를 결정하면서 조씨는 신상이 공개된 첫 번째 성범죄 피의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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