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LG전자가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LG전자는 미세먼지가 많아지는 시기를 대비해 LG베스트샵을 비롯한 전국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서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캐시백과 사은품 등 혜택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LG전자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공간을 감안해 알맞은 ‘우리집 맞춤 패키지 모델’들을 추천하고 있다.

예를 들어, 32평형(약 105㎡) 이상인 공간에서 생활하는 4인 가구 고객들을 위해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시리즈 가운데 2단 모델과 1단 모델,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일반 모델, 퓨리케어 미니 모델을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했다. 이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61만원 상당의 캐시백을 받는다.

사은품 혜택도 있다. 퓨리케어 360° 시리즈 가운데 클린부스터가 탑재된 모델을 구매한 고객은 공기청정기를 편리하게 움직일 수 있는 무빙휠을 받는다. 클린부스터는 강한 바람을 만들어 깨끗한 공기를 멀리까지 보내는 방식으로 실내 공기 순환을 돕는다. 또 오브제 가습 공기청정기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은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받는다.

또 퓨리케어 360°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은 유지관리 서비스를 1회 무상으로 받는데, 이는 최대 20만원 상당의 혜택이다. 이 서비스는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필터교체는 물론 먼지센서 등 제품 내외부를 청소하고 점검해줘 유용하다. 이 서비스는 LG전자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LG전자는 케어솔루션 서비스에 퓨리케어 미니 모델을 추가한다. 이달부터 고객은 월 3000원만 추가하면 퓨리케어 미니 모델도 필터교체뿐만 아니라 유지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을 위해 내놓은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 모델 덕분에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7월 출시된 펫 모델은 기존 퓨리케어 360° 대비 탈취는 물론 털·먼지 제거 성능이 강화됐다.

이 제품은 토탈케어펫필터를 탑재해 탈취성능이 더 강력해졌고, 자체 시험 결과에서 펫 모드 버튼을 누르면 공기청정기는 반려동물의 털과 먼지 등을 기존자사 모델 대비 약 35% 더 제거했다. 또 부착형 극세필터는 필터에 달라붙은 반려동물의 털과 먼지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임정수 LG전자 한국영업본부 B2B마케팅담당은 “퓨리케어 패키지를 앞세워 공기청정기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