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LG유플러스, 5G AR 게임 출시…"통신사 관계없이 즐기세요"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20.04.08 09: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LG유플러스가 증강현실(AR) 게임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5G 서비스 U+AR에 AR 게임 테마를 추가하고 멀티플레이 대전, 캐쥬얼, 1인칭 슈팅게임 등 총 3종의 AR 게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 5G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U+AR의 AR 게임은 현실 위에 구현되는 게임 그래픽을 360도 원하는 방향에서 어디서나 모바일로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에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AR 게임은 웹 기반의 캐쥬얼 게임 1종과 앱 기반의 AR 스나이퍼, 워즈오브스톤 2종이 제공되며, 20여편의 신규 AR 게임들이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5G 서비스 U+AR에 AR 게임 테마를 추가하고 AR 게임 3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게임을 좋아하는 고객 체험 확대를 위해 U+AR앱 이외에 웹 기반의 게임도 선보이면서, 통신사 상관없이 AR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웹 게임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휴대폰에서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내 진행 중인 이벤트에 접속해 AR 게임을 즐길 수 있다.

U+AR은 실사 기반의 고화질 입체 스타, 캐릭터 콘텐츠를 360도 각도로 감상하고, 콘텐츠와 함께 촬영 한 사진·영상 등을 공유 할 수 있는 서비스에서 이번 게임 테마 추가를 통해 고객들이 AR을 더욱 재미있고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윤호 LG유플러스 AR/VR서비스담당(상무)은 “다양한 AR 게임들을 한곳에 모아 즐길 수 있는 판을 마련한 것은 U+AR이 국내 최초다”라며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AR 게임을 통해 더욱 풍성한 고객가치를 제공하고, 5G 특화 서비스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4월 U+AR서비스 런칭 이후 ▲스타/아이돌 ▲홈트 ▲3D 캐릭터 등 총 1700여편의 AR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장 확대를 위해 추가적인 AR 콘텐츠 육성과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