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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대천사의 귀환 ‘뮤 아크엔젤’ 길드 콘텐츠 호평 속 IBT 마무리

  • Editor. 강한결 기자
  • 입력 2020.04.1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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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강한결 기자] 웹젠이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뮤 아크엔젤'의 사내 테스트를 마치고 첫 외부 테스트를 준비한다.

16일 웹젠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6일간 진행된 '뮤 아크에젤'의 사내 테스트(IBT·Internal Beta Test)를 마무리했다. 이번 테스트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달 중 일반 게이머 대상의 비공개테스트를 거쳐 정식서비스를 준비한다.

사내 테스트 종료 후 실시된 설문조사에서는 '뮤 아크엔젤'의 확대된 '파밍' 요소와 길드 콘텐츠에 대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채널별로 나뉜 게임 내 사냥터에서 끊김 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쾌적한 게임환경 등도 호응을 얻었다.

웹젠이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의 사내 테스트를 마치고 첫 외부 테스트를 준비한다. [사진=웹젠 제공]

참가자들은 다른 게이머와 함께 전투와 사냥을 펼치는 길드 콘텐츠에 호평을 보냈다. 특히 '월드 보스'와 '길드 퀘스트' 등 길드원과의 협력이 필요한 콘텐츠들을 즐기며, 각종 장비와 아이템을 얻는 '길드 파밍'을 핵심 재미로 꼽았다.

'뮤 아크엔젤'은 게이머가 혼자서 게임을 플레이할 때보다 다른 게이머와 같이 보스를 처치하고, 퀘스트를 완료할 때 더 좋은 등급의 장비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해 함께 즐기는 재미를 강조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길드 콘텐츠를 담고 있다. 길드 보스를 사냥한 후 획득한 아이템들을 거래하는 '길드 경매장'과 게임 내 최고 무기인 '대천사 무기'를 두고 길드 간 치열하게 경쟁하는 '공성전' 등 풍부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이러한 길드 콘텐츠들은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장비와 아이템을 얻는 ‘파밍’ 요소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 캐릭터 성장에 대한 부담도 덜었다.

웹젠의 '뮤 아크엔젤'은 자사의 대표 PC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을 모바일플랫폼에 그대로 옮긴 모바일 MMORPG다. '악마의 광장', '블러드캐슬' 등 원작의 콘텐츠와 게임디자인, UI(이용자 환경) 등을 최대한 가깝게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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