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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도심 속 힐링 위한 알짜배기 패키지 선봬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20.04.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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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고 재택근무가 지속되면서 답답한 집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셀프격리’ 할 장소를 찾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호텔은 안전과 편리함 모두를 충족하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룸콕’ 으로 셀프격리 하기 좋은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롯데호텔서울_르살롱 [사진제공=롯데호텔]

롯데호텔서울에서는 소중한 가족, 친구들과 품격 있는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슈퍼 위크 데이’ 패키지를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객은 투숙 첫째 날 정오 12시 체크인한 후 둘째 날 오후 5시에 체크아웃해 최장 29시간 동안 호텔에서 다양한 패키지 특전을 이용하며 슬기로운 호캉스를 누릴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타워 그랜드 디럭스 룸 1박, 얼리 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 르 살롱(3인), 롯데호텔서울 식음 상품권 5만원, 웰컴티 및 무료 발렛 주차(투숙당 1회)의 혜택을 제공하는 상기 패키지는 일요일부터 목요일 사이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33만원 부터다. 라세느 디너까지 추가로 즐기고 싶다면 3인 기준 42만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이그제큐티브타워 오픈 이후 오직 성인 전용으로 운영했던 럭셔리 다이닝 공간 르 살롱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초로 어린이에게도 개방해 조식, 가벼운 스낵, 애프터눈티를 가족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눈에 띈다.

전 섹션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하는 라이브 스테이션과 시그니처 칵테일 서비스 등이 더해져 가족 모두에게 특별하고 프라이빗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호텔월드_힐링포레스트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롯데호텔]

지방에서 서울 방문 예정인 ‘호캉스족’ 이라면 롯데호텔월드를 추천한다. 롯데호텔월드의 차별화된 ‘교통 편의 서비스’로 더욱 편하고 안전한 ‘호캉스’의 시작과 끝을 누릴 수 있다.

롯데호텔월드의 ‘컴포터블 드라이빙’ 패키지는 면역력 강화를 위한 건강음료 2잔이 제공되며 방역 완료한 프리미엄 세단으로 SRT수서역과 호텔을 1회 왕복 해주는 ‘안심 차량 서비스’로 심리적 안정감을 더해준다. 가격은 22만 원 부터다.

아울러, 일상에 지쳐 호텔에서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갖고 싶다면 ‘힐링 포레스트’ 패키지를 이용하면 된다. 오전 9시 얼리 체크인, 다음날 오후 6시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최대 33시간까지 투숙할 수 있어 온전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클럽라운지의 혜택을 2일간 즐길 수 있으며, 객실 내 미니바도 1회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24만 원 부터다. 상기 패키지 모두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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