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인기 걸그룹 ‘오마이걸’의 흥이 넘치는 모습을 U+아이돌Live를 통해 만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인기 아이돌의 여행지에서의 일상을 담아낸 리얼리티 오리지널 콘텐츠 ‘아이로그U’ 시즌2 두 번째 주인공으로 오마이걸이 출연, 27일 오후 5시 U+아이돌Live를 통해 첫 방송된다고 26일 밝혔다.

아이로그U는 아이돌과 브이로그, 팬을 의미하는 ‘U(You)’의 합성어로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아이돌의 일상 속 소소한 모습을 담은 LG유플러스의 자체 제작 콘텐츠다. 아이로그U 시즌1은 청하·SF9·몬스타엑스가 출연해 누적 조회수 200만회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시즌2 첫 번째 출연진은 빅톤으로 강원도로 떠나며 활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이로그U 시즌2 두 번째 주인공은 오마이걸이다. 지난 21일부터 6일간 멤버별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대부도로 떠나 한옥집에 머무르며 흥이 넘치는 면모를 보여줘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로그U 시즌2 오마이걸 출연분은 27일부터 4주간 매주 월·목요일 오후 5시 U+아이돌Live에서 독점 공개된다. 촬영 비하인드 등 추가 영상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출연을 기념해 다음달 중 시청 고객을 대상으로 오마이걸이 직접 준비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로그U 시즌2는 LG유플러스 고객뿐만 아니라 타사 고객도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U+아이돌Live 앱을 내려 받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UHD2 또는 UHD3 셋톱박스를 이용하는 U+tv 고객은 IPTV용 ‘U+tv 아이돌Live’ 서비스로 TV에서 더 크고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다.

김민구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담당은 “아이로그U 시즌1의 큰 호응에 힘입어 추가 제작한 시즌2 역시 아이돌의 색다른 면모를 담아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아이돌 팬들에게 사랑 받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계속 제작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