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강한결 기자] 펄어비스가 2020년 글로벌 배틀로얄 '섀도우 아레나’의 얼리 액세스(Early Access·사전 출시)를 다음달 21일 시작한다.
펄어비스는 '섀도우 아레나' 얼리 액세스에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신규 영웅과 콘텐츠,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섀도우 아레나'의 얼리 액세스는 글로벌 동시 서비스되며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간체)를 포함한 총 14종 언어를 지원한다.
한국 유저는 공식 홈페이지 런처 다운로드를 통해, 글로벌 유저는 스팀(Steam)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섀도우 아레나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히어로 액션 배틀로얄 PC 온라인 게임이다. 글로벌 테스트를 통해 배틀로얄 장르의 기초가 되는 생존과 파밍, 반격기와 수싸움 등 전략적인 대전을 선보여 게임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