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강한결 기자]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ST)유니타스 프린스턴리뷰가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고급화 전략을 꺼내든다.

ST유니타스는 25일 "미국 대학 입시교육 브랜드 '프린스턴리뷰 학원'이 아이비리그를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학생들의 위한 프리미엄 클래스 '프린스턴리뷰 블랙(TPR BLACK)'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TPR 블랙은 SAT 기준 최소 점수 1450점 이상의 최상위 학생들을 위한 엘리트 프리미엄 클래스로 아이비리그의 학생 평가 프로세스를 주입한 독보적 커리큘럼으로 기획됐다.

ST유니타스는 "3가지 기본과목 중 읽기는 극한 실전형 문제풀이와 함께 미국 대학 수준 영어의 기본을 다질 수 있도록 실력을 양성하며, 작문은 만점을 목표로 독해 능력과 속도를 대학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주안점을 둔다"며 "수학은 자주 틀리는 10가지 문제유형과 3가지 실수유형을 바로잡아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일반적인 체험 학습형 학원들과는 차별화된 관리형 콘텐츠들도 보강, 아이비리그를 목표로 하는 지원자들에게 보다 철저하고 세심한 관리를 제공한다.

TPR 블랙은 다음달 15일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종강은 오는 8월 30일 예정이다. 프리미엄 클래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린스턴리뷰 학원 홈페이지 및 유선 상담과 방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