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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에 인기 예능 출연까지…LG 벨벳 '미친 존재감'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20.05.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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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자 온라인 패션쇼로 공개행사를 열었던 ‘LG 벨벳’이 공중파 예능프로그램에서 소개됐다.

LG전자는 “24일 KBS 2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LG 벨벳을 활용한 에피소드가 방송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서 LG 벨벳은 김소연 에스팀 대표편에 등장했다. 해당 에피소드는 한혜연 씨 섭외, 패션쇼 기획, 리허설, 온라인 공개 등 LG 벨벳 패션쇼의 준비과정부터 온라인 공개까지 촬영 현장 뒷얘기를 다뤘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자 온라인 패션쇼로 공개행사를 열었던 'LG 벨벳'이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됐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에서 모델이 LG 벨벳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영상에서 김소연 대표, 한혜연 씨는 LG 벨벳이 가진 4가지 색상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찾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또 LG전자와 함께 LG 벨벳을 단순한 스마트폰이 아닌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로 표현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했다.

김 대표는 빛과 드론을 활용해 LG 벨벳이 가진 다채로운 색상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LG 벨벳의 착 감기는 손맛과 매력을 패션쇼에서 잘 표현하기 위해 한혜연 씨와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한혜연 씨는 첨단 기술력으로 빚어낸 LG 벨벳의 영롱한 색상에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하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LG전자는 패션쇼 이외에도 스마트폰 관련 언택트 마케팅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LG 모바일과 함께 한 행복한 순간’ 온라인 이벤트부터 유명 IT 유튜버인 ‘깨봉 채널’, ‘이십세들’과 온라인 협업도 진행했다.

LG 벨벳 공개도 언택트 마케팅의 연속이다. 디자인 공개부터 최근 실시한 온라인 테크 세미나까지 언택트 마케팅을 적극 활용해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 넓히고 있다.

LG 벨벳은 ‘물방울 카메라’·‘3D 아크 디자인’ 등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한 제품이다. 물방울 카메라는 후면 카메라 3개와 플래시가 마치 물방울이 떨어지는 듯 세로 방향으로 배열된 디자인이다.

LG 벨벳은 6.8형 대화면임에도 너비가 74.1㎜에 불과하다. 여기에 전면 디스플레이 좌우 끝을 완만하게 구부린 3D 아크 디자인을 적용했고 후면 커버도 동일한 각도로 구부려 하단에서 보면 가로로 긴 타원형 모양이다. 타원형이기 때문에 손과 밀착되는 접촉면이 넓어져 착 감기는 손맛을 제공한다.

LG 벨벳에는 퀄컴社의 최신 5G 칩셋인 스냅드래곤 765 5G가 탑재됐다. 스냅드래곤 765 5G는 퀄컴이 최초로 AP와 5G 모뎀을 7나노 공정으로 통합한 칩셋이다. AP와 모뎀이 하나로 합쳐져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LG 벨벳이 6.8형 대화면임에도 슬림하고 손에 착 붙는 LG 벨벳의 디자인을 가능하게 한 이유다.

LG전자는 지난 15일 이동통신 3사와 오픈마켓·LG 베스트샵·하이마트·전자랜드 등 자급제 채널을 통해 LG 벨벳을 국내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신재혁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앞으로도 LG 벨벳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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