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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2300억원 규모 방배삼익 재건축 '아크로 리츠카운티' 수주
대림산업, 2300억원 규모 방배삼익 재건축 '아크로 리츠카운티' 수주
  • 장용준 기자
  • 승인 2020.05.2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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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장용준 기자] 대림산업이 2300억원 규모의 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대림산업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1018-1번지 일대에 위치한 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수주금액은 약 2300억원 규모다 .

대림산업이 2300억원 규모의 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사진은 아크로 리츠카운티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이 2300억원 규모의 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사진은 아크로 리츠카운티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은 이 단지 재건축 조합이 전날 서초구 엘루체컨벤션웨딩에서 진행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대림산업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지난해 5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대림산업은 지난해 10월과 12월 두 차례 시공사 선정 입찰과정에 단독으로 입찰해 우선협상대상자가 된 데 이어 이날 시공사로 확정됐다.

이 사업은 408가구의 아파트를 허물고, 지하 5층~지상 27층, 8개동, 721가구 규모의 주거시설과 상가를 짓는 사업이다. 대림산업은 조합에 새 단지명으로 '아크로 리츠카운티'를 제안했다.

대림산업은 아크로 리츠카운티를 최고급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구현하고 대림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인 아크로의 기술력과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이 단지의 설계는 세계적인 건축 설계사인 저디가 담당했다. 저디는 일본 최고의 시그니처 복합시설 롯폰기 힐스를 비롯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5성급 호텔 벨라지오,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 등을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브랜드는 대림산업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로 정해졌다. 아크로는 지난해 국내 아파트 중 최고가인 3.3㎡당 1억원 시대를 열었다는 평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아크로가 추구하는 주거철학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최고의 주거명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