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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절대 각선미, "청바지 모델은 아무나 하나~"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1.02.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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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배우 박민영이 청바지 미녀로 등극했다. 그녀는 캐주얼 데님 브랜드인 버커루의 2011 비스킨진 여성라인의 모델로 지목되면서 최근 청바지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바지 화보 속 박민영은 우월한 긴 다리와 볼륨감 있는 몸매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몸에 피트 되는 각양각색의 스키니진을 입은 그녀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데님제품을 잘 소화해내었다. 특히 남자 모델인 이필립과 나란히 선 사진에서는 둘 다 같은 디자인과 색의 야상 점퍼를 입어 커플룩을 선보이고 있다.

청바지 모델은 여자 스타라면 누구나 탐낼 만한 아이템으로, 섹시미와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동시에 드러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청바지 맵시의 ‘지존’으로 손꼽히는 신민아를 비롯, 이효리와 신세경, 손담비 등 몸매면 몸매, 얼굴이면 얼굴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스타들이 청바지 광고를 독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버커루진의 전(前)모델이었던 신세경의 경우, 청순한 얼굴과 육감적인 몸매로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청순글래머’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단박에 청바지 광고를 따내기도 했다. 박민영 역시 작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남장여자 윤희로 분해 큰 인기를 얻었고,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달리 볼륨 있는 몸매로 ‘베이글녀’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박민영이 청바지 모델이 된 것은 그 인기 덕이라는 전언이다.

청바지 맵시를 위해서는 길고 곧은 다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날씬한 허벅지와 종아리는 물론, 업(UP)된 엉덩이와 예쁜 골반라인 등이 갖춰져 있어야 보다 완벽한 핏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여성미를 강조한 청바지 광고가 늘어난 만큼, 상의를 올려 묶는 등 배꼽을 노출하는 사례가 많아 잘록한 허리라인 역시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다시 말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해야만 청바지 광고를 해낼 수 있다는 것.

박민영과 함께 버커루진의 새 남자모델로 나선 이필립 역시 특유의 우월한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길라임을 좋아하면서도 쉽게 내색하지 못하는 무술감독 ‘종수’역으로 큰 인기를 모은 그는 편안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의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박민영과 이필립은 촬영장에서 처음 만난 사이였지만 포즈를 취하고 서로 호흡을 맞추는 과정에서 모두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수정기자 / 사진 = 버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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