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강한결 기자] 신한은행이 신한 쏠(SOL)에서 관리하는 종합자산관리 ‘마이(MY)자산’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마이자산’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을 증정하는 ‘목돈마련, 한 번에 기술적으로 가보자구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이자산은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해 은행 계좌뿐 아니라 카드, 증권, 보험, 연금, 부동산, 자동차, 현금영수증 등 여러 금융사에 흩어진 자산을 신한 쏠에서 관리하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정해진 미션을 수행해서 받은 '열쇠' 포인트로 매일 이벤트에 응모해 당첨금을 받는 방식이다. 신한은행 오픈뱅킹 신규 가입시 열쇠 5개, 마이자산 서비스 첫 이용시 열쇠 3개, 마이자산 광고 영상 소설미디어 공유시 열쇠 1개를 받을 수 있다.
열쇠를 받으면 '꽝' 없이 매일 100원~1만원을 받을 수 있는 ‘짠돈금고’나 매일 1명에게 100만원의 리워드를 증정하는 ‘목돈금고’ 중 하나를 선택해 열어볼 수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영화배우 곽도원과 이엘이 출연한 느와르 영화 콘셉트의 ‘내 돈 관리의 끝판왕, 마이자산’ 광고를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이 광고는 조회 수 2500만건을 돌파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광고 영상에 나오는 ‘목돈마련 서비스’와 함께 신한은행 오픈뱅킹과 마이자산 서비스가 마련한 차별화된 기능을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