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국내 최대의 도심형 프리미엄 아울렛인 마리오아울렛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여름맞이 특별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마리오아울렛은 본격적인 여름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소다, 엘칸토 등 유명 제화를 균일가에 판매하는 ‘여름 맞이 제화 특가전’을 비롯해 탐포드, 발망 등 해외브랜드들이 참가하는 ‘여름 준비 선글라스 특가전’도 준비했다.
우선 마리오아울렛 1관 야외 행사장인 마리오광장에서는 ‘소다’ 남성화와 여성화가 7만∼8만원대에 판매된다.
마리오아울렛 2관과 3관 사이의 야외행사장인 마르페광장에서도 다양한 제화 할인 기획전이 펼쳐진다. 우선 동 행사장에서는 ‘엘칸토’ 남성화와 여성화를 5만9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며 ‘세라’의 남성화, 여성화 제품도 7만원대부터 선보인다.
특히 마리오 아울렛 1관 2층의 세라 매장에서는 세라 브랜드의 헌 구두를 반납하고 제품을 구매하면 3만원을 추가 할인 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마리오아울렛 3관 1층에서는 ‘여름 준비 선글라스 특가전’을 진행해 겐조, 발망, 탐포드, 폴리스 등의 유명 선글라스를 10만원대 미만부터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