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누구나 꿈꾸는 직장’을 표방해 지속적으로 근로문화를 혁신해 온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선 업적을 인정받아 지난해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가장 대표적인 근로문화 혁신은 바로 ‘주 4일 근무제’다. 에듀윌은 지난해 6월, 시범적으로 운영해 오던 주 4일 근무제를 올해부터 전 부서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팀별로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주 1회 휴무일인 드림데이를 지정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한다.
에듀윌 관계자는 “주 4일 근무제가 시행된지 약 1년이 지났다”며 “주 4일 근무제로 인한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직원들의 삶의 질은 향상되고 업무 집중도와 함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