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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아처' 출시효과에 '방긋'…신규·복귀 이용자 300% 증가

  • Editor. 강한결 기자
  • 입력 2020.06.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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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강한결 기자] 펄어비스의 모바일 MMORPG(다중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 유저가 신규 클래스 '아처' 추가 업데이트 이후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아처’를 출시하고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300%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아처’는 지난달 26일 선보인 원거리형 신규 클래스다. ‘아처’는 앞서 3월 업데이트한 ‘홍련’과 비교해 같은 기간 생성한 캐릭터 수가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처’ 출시 효과로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도 11위까지 상승했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에 새롭게 추가된 신규 클래스 '아처'. [사진=펄어비스 제공]

‘CM 에이든’이 ‘아처’를 소개하는 ‘일타강사 에이든’ 영상과 플레이 영상을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6월 1주차부터 16일까지 몬스터 제압 수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몬스터 제압 대작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장신구 상자 △미감정 문양 각인서를 비롯해 최대 △유물 상자를 얻을 수 있다. 6월 2주차 점검 전까지 ‘월드 우두머리 파편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펄어비스는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과 ‘아처’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성장특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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