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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가구,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제작 지원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0.06.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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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에몬스가 온가족이 함께 보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제작 지원에 나선다.

에몬스는 현재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인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대해 제작지원을 한다고 2일 밝혔다.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극중 에몬스 가구 제품으로 꾸민 침실. [사진=에몬스가구 제공]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극중 에몬스 가구 제품으로 꾸민 침실. [사진=에몬스가구 제공]

이 드라마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가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렸다. 천호진, 차화연, 이민정, 오윤아, 이상엽 등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에몬스가구는 극중 오윤아와 이초희의 침실공간에 클레어 침실시리즈와 스타일리쉬 그레이 침실시리즈를, 이민정과 이상엽 부부의 병원 진료실에 로미앤쥴리S 책장 등을 협찬했다. 

클레어 침실시리즈는 복고풍의 엔티크 감성을 트렌디하게 풀어냈다. 옷장과 침대, 3단서랍장, 거울 등으로 프렌치스타일의 깔끔한 몰딩 디테일, 로맨틱한 라인의 손잡이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들 김지훈(문우진 분)을 위한 자녀방 가구 두잇 책상, 책장, 토미 의자도 같이 구성했다.

인생 2막의 꿈을 위해 대학에 가겠다는 다짐으로 공부에 전념하는 막내 딸 송다희의 침실공간에는 싱글룸 스타일의 스타일리쉬 그레이 시리즈와 두잇 책장, 토미 의자를 함께 배치했다. 스타일리쉬 그레이 시리즈와 두잇시리즈는 모듈형 제픔으로 싱글룸, 자녀방, 홈오피스 등 다양한 콘셉트에 맞게 구성이 가능한 제품이다.

노현관 에몬스가구 홍보부장은 "앞으로도 시의적절한 제작지원과 협찬(PPL)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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