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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식사 대용 곡물 요거트 '든든한끼 바나나&곤약' 출시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0.06.0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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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과거 요거트 시장은 과일이 첨가된 제품들이 트렌드였다면, 현재는 플레인이나 곡물, 토핑 등 색다른 형태의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식사 대용식인 곡물 요거트 시장은 18년 79억에서 19년 212억으로 급성장한 시장이다.

이러한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남양유업은 곡물 요거트 ‘든든한끼 바나나&곤약’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남양유업, '든든한끼 바나나&곤약' 제품 이미지 [사진=남양유업 제공]
남양유업 '든든한끼 바나나&곤약' 제품 이미지 [사진=남양유업 제공]

남양유업은 지난해 11월 식사 대용식 곡물 요거트 브랜드 ‘든든한끼’를 출시를 했다. 호두, 고구마, 단호박 제품에 이어서,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인 곤약과 맛은 물론 영양 만점인 바나나를 믹스한 ‘바나나&곤약’을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든든한끼 바나나&곤약은 남양유업의 유가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등급 신선한 생우유와 국내산 생크림 사용 △국내산 오곡과 총 8가지 통곡물 함유 △세계적으로도 많이 연구된 비피더스 BB-12까지 들어간 제품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바나나&곤약은 이색적인 컨셉과 더불어, 식사 대용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시중에 흔한 요거트 용량보다 더 큰 150g 용량으로 출시를 하였다.

안정근 남양유업 BM은 "신제품 든든한끼 바나나&곤약은 특유의 식감과 함께 포만감을 주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인 곤약과 달콤한 바나나를 넣은 곡물 요거트"라며 "아이들에게는 간식으로,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식사 대용으로 부족함이 없는 제품으로, 앞으로도 먹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 연구하여 선보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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