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장용준 기자] 여름이 다가오면서 해방 1100m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에 골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5일 오투리조트에 따르면 주말 기준으로 이달 골프 예약은 모두 마감됐으며 7월 예약도 마감을 앞두고 있다.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강원도 태백 함백산 고원 1100m에 위치해 시원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고, 탁 트인 전망도 갖췄다는 평이다.
오투리조트는 여름골프를 위해 찾는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골프와 숙박을 즐길 수 있는 골프패키지를 판매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달 기준으로 4인이 18홀 골프와 객실 1박, 조식까지 즐길 수 있는 골프패키지가 46만원에서 54만원에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