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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청바지 화보, "눈이 부시네~"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1.02.2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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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청바지 화보는 청바지 여신의 귀환이라 할 만하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우월한 ‘기럭지’와 몸매. 최근 전지현 청바지 화보의 특징이다.

 


전지현은 캐주얼진 브랜드 게스와 진행한 ‘게스 이즈 백(GUESS is back)’ 청바지 화보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물씬 뿜어내고 있다. 게스의 전(前)모델인 이효리가 트렌디한 섹시미를 내세웠다면 전지현은 청순미와 섹시미의 조화를 추구했다.

전지현의 청바지 화보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게스 이전에도 뱅뱅과 트루릴리젼에서 환상적인 청바지 핏을 선보인 적이 있다. 이번 게스와의 만남은 전지현의 청바지 화보의 또 다른 족적을 남기는 셈이다. 이처럼 전지현이 청바지 모델로 각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알다시피 청바지 광고는 ‘아무나’ 찍는 것이 아니다. 연예계에서도 내로라하는 몸매를 자랑하는 스타들만이 청바지 화보의 영예를 누릴 수 있다. 여성 청바지 광고의 경우, 스포티한 매력보다는 섹시함에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다. 날씬한 허벅지와 종아리는 물론이고 환상적인 엉덩이와 골반라인에 이르기까지 갖춰야 할 것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또한 청바지 위에 입는 상의로는 몸에 피트되는 티셔츠, 배꼽티 등 심플하면서도 섹시한 멋을 가진 디자인이 대다수다. 상체 역시 날씬하고 볼륨감 있는 모습이어야 한다는 것. 이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기에는 전지현이 가장 명확한 해답이라고 볼 수 있다.

전지현의 긴 팔다리와 늘씬한 몸매는 청바지 맵시를 살리는 필수적인 요소로, 여기에 풀어헤친 웨이브 머리와 허리를 노출시킨 상의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박에 끌어당기게 된다. 훌륭한 신체조건과 더불어 그녀 특유의 ‘포스’가 맞물리면서 ‘청바지 여신’의 자태를 탄생시킨 것이다.

게스 화보 속에서 전지현은 해변과 수영장, 건물 난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청바지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데, “역시 전지현”이라는 감탄사가 나올 만큼 완벽한 모습이다. 또한 당당한 포즈와 표정에 이르기까지 프로페셔널한 모델의 자세를 보이고 있어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청바지 화보 맵시는 전지현이 최고다”라며 공개된 화보에 감탄하고 있는 상황. 이번 화보는 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전지현이 다시금 ‘몸매 종결자’로 올라서는 발판이 될 조짐이다. 이경민기자/사진=GU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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