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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성형과 재물복 '원 플러스 원!'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1.02.2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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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와 재물복, 두 마리 토끼다. 바로 현영의 얘기다. 현영이 성형수술로 아름다워진 것은 물론 재물복도 덩달아 굴러온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E!TV <철퍼덕 하우스 시즌2 - 더 퀸>(이하 ‘더 퀸’)에서는 한 관상학자가 나와 ‘더 퀸’멤버들의 관상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 가장 주목을 끌었던 것은 현영의 관상이었다. 그 이유는 현영의 수술 전과 후 비교 사진은 종종 연예 프로그램 등에서 회자될 정도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도무지 동일인물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판이하게 다른 모습이라 현영의 ‘달라진’ 관상에 대해 큰 관심이 모일 수밖에 없었다.

이런 대해 관상학자는 성형 후 현영에게 재물복이 생겼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현영은 왕성한 방송활동 뿐 아니라 ‘재테크의 여왕’으로 불리며 수입을 알뜰하게 관리, 상당한 자산을 모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자신의 재테크 비법을 담은 ‘현영의 재테크 다이어리’라는 책을 발간하는 등 ‘연예계 똑순이’로 정평이 나 있다. 그녀가 출연했던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공개된 현영의 집은 럭셔리한 멋을 자아내 사람들의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관상학자의 말대로라면 현영은 성형수술로 미모뿐만 아니라 재물복까지 거머쥔 ‘신데렐라’인 셈.

하지만 관상학자는 현영에게 충고의 말도 잊지 않았다. 최근 힘든 일이 생겨서 속이 쓰릴 것이라며 몸 관리를 잘할 것을 조언했던 것. 이에 현영이 매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어떤 일일까”하는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관상학자는 ‘더 퀸’ 멤버 중 정시아에게는 예쁜 얼굴에 더이상의 성형을 하면 안 된다는 조언을, 신봉선에게는 코를 성형한 뒤에 일과 재물복이 생겼지만 코에 살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관상학적으로 재물복이 있는 코는 콧망울이 복스럽고 콧구멍이 보이지 않는 코. 하지만 더 이상 손을 대는 것은 욕심이라는 충고도 전했다. 백보람에게는 볼에 살이 없어 성형을 하게 되면 인복이 줄어든다는 말을 건네 본의 아니게 백보람이 자연미인임을 ‘인증’해 주기도 했다.

이 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관상학자가 하는 말을 들어보니 솔깃하다”며 “정말 성형으로 운이 바뀐다면 해볼 만하지 않나”, “아무리 관상이 좋아도 본인의 노력 없이 되는 건 아무것도 없다” 는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한편 실제 일반인들 중에도 외모의 변화뿐만 아니라 좀 더 좋은 관상을 위해 성형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이왕 고치는 얼굴이라면 좀 더 좋은 운을 끌어올 수 있게끔 바꾸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에서다. 그래서 전문가에게 관상을 본 뒤 견적(?)을 받아 성형외과를 방문하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기도 하다. 개중에는 얼굴 성형에 그치지 않고 ‘손금 성형’ 이나 ‘귀 성형’ 등, 특이한 곳의 성형을 하는 이들도 있다고 한다. 이주현기자 / 사진 = SBS E!TV <철퍼덕 하우스 시즌2 - 더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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