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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이말년·윤태진·김형준의 '마구마구2020 뇌피셜 토너먼트' 첫 공개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20.06.1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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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야구 셀럽’ 3인방이 유쾌한 ‘야구쇼’를 펼친다.

넷마블은 이말년 웹툰 작가, 윤태진 아나운서, 김형준 기자가 등장하는 방송 ‘마구마구2020 뇌피셜 토너먼트’ 1편을 유튜브 채널 ‘넷마블TV’에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마구마구2020 뇌피셜 토너먼트’는 넷마블이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의 출시를 앞두고 게임과 야구 정보를 재밌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한 2부작 방송이다.

'마구마구2020 뇌피셜 토너먼트' 이미지. [사진=넷마블 제공]

1편은 윤태진 아나운서 진행 하에 이말년 작가와 김형준 기자가 2020시즌 한국프로야구(KBO) 상위 5팀을 예상하고 구단별 키플레이어 소개 등 야구팬이라면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 내용들로 꾸며졌다.

야구해설가이자 스포츠 전문 기자인 김형준 기자는 두터운 선수층을 가진 팀이 유리할 것이라고 판단, 1위 두산, 2위 엔씨, 3위 키움, 4위 SK, 5위 LG로 상위 5개 팀을 예상했다.

'마구마구'로 야구를 배웠다는 이말년 작가는 1위 키움, 2위 SK, 3위 두산, 4위 엔씨, 5위 LG를 뽑았다.

야구 방송을 진행해온 윤태진 아나운서는 1위 두산, 2위 LG, 3위 키움, 4위 기아, 5위 롯데를 선정하며, 이제 잠실구장의 진짜 주인을 가릴 때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편 하이라이트는 게임 속 슬라이더를 소개하는 이말년 작가의 제스처로 '마구마구' 이용자라면 크게 공감할만한 포인트다. 2편은 오는 17일 공개된다.

'마구마구2020' 이미지. [사진=넷마블 제공]

3분기 출시 예정인 ‘마구마구2020’은 대한민국 대표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이 게임은 특유의 SD 캐릭터, 역동적 수비, 날씨 시스템 등 '마구마구'의 핵심 게임성을 그대로 이식했으며, 3이닝 실시간 대전을 통해 짧지만 짜릿한 플레이의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넷마블은 '마구마구2020'의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 공식 사이트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엘리트 카드 1장과 800보석, 100만 거니’가 지급되며, 마켓 사전등록 시 ‘50보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사전등록 외에도 공식 사이트를 통해 '갤럭시S20 플러스 256G'·'아이폰 11PRO 256G'·'에어팟 PRO'·'갤럭시 버즈 플러스'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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