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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드립백 형태의 핸드드립 세트 3종 출시...30피스로 구성해 가성비 UP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20.06.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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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탐앤탐스가 드립백 형태로 된 디카페인 과테말라 핸드드립 커피 세트와 에티오피아 아리차 핸드드립 커피 세트, 3가지 종류의 드립백을 섞은 핸드드립 커피 3종 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세 가지 세트 모두 30피스로 구성해 가성비를 높였다.

탐앤탐스 디카페인 과테말라 핸드드립 커피는 카페인을 97% 제거한 과테말라 생두를 탐앤탐스만의 노하우로 로스팅해 만들었다. 과테말라 원두는 묵직한 바디감과 산미가 살아있어 카페인을 제거한 후에도 커피의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디카페인 핸드드립의 경우 원두의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도록 드립백 한 개당 10g의 분쇄 원두를 담았다.

탐앤탐스, 드립백 형태의 핸드드립 세트 3종 출시 [사진제공=탐앤탐스]

탐앤탐스는 최근 빠다커피 디카페인을 출시한데 이어 디카페인 핸드드립을 출시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디카페인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늘려 나가고 있다.

아리차는 커피의 여왕이라고 불릴 만큼 우아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으며 꽃향과 과일향, 달콤한 베리향을 발란스 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탐앤탐스 아리차 핸드드립 커피는 100%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엄선해 만들어 아리차 특유의 향을 그대로 살렸다.

핸드드립 커피 3종 세트는 오리지날 핸드드립, 예가체프 핸드드립, 아리차 핸드드립을 10피스씩 담아 취향대로 골라 마실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리지널 핸드드립 커피는 에티오피아 원두와 콜롬비아 원두를 탐앤탐스만의 비율로 브랜딩해 산미와 바디감, 부드러움을 모두 만족시킨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최근 홈카페를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간편히 즐길 수 있는 드립백의 종류를 넓히기 위해 오랜 연구개발 끝에 새로운 MD를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디카페인 과테말라 핸드드립의 경우 지속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디카페인 트렌드를 반영해 출시했으니 카페인에 민감한 고객들도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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