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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배터리 우수해"…'LG 벨벳'에 쏟아지는 호평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20.06.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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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LG전자의 새로운 매스프리미엄폰 ‘LG 벨벳’이 다자인과 배터리 측면에서 해외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9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16일 독일에서 공개된 ‘LG 벨벳’에 외신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IT 유명 매체 폰 아레나는 “동영상·사진 촬영 모두 선명한 색감, 영상미, 높은 다이내믹 레인지(DR) 등을 제공한다. 또 보이스 아웃포커스의 경우 브이로그, 동영상 촬영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며 LG 벨벳의 카메라 성능을 높게 평가했다.

안드로이드 어쏘리티는 “이제껏 사용해 본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음(7.9㎜)에도 불구하고 4300mAh의 배터리를 적용했다”며 얇은 디자인을 구현하면서도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한 것에 대해 호평했다.

'LG 벨벳' 제품 이미지. [사진=LG전자 제공]

미국 IT 유명 매체 디지털 트렌드는 LG 벨벳의 오로라 그린에 대해 “벤틀리 버던트 모델을 떠올리게 할 정도며, 특히 햇볕 아래에서 더욱 빛난다. 또 모토롤라 엣지 제품처럼 LG 벨벳은 일상에서 사용하기에 충분히 빠르다”고 평가했다.

LG전자는 LG 벨벳 후면 글라스 아래에 머리카락 두께의 1/100 수준인 1㎛이하 간격으로 ‘광학 패턴’을 적용해 색감을 더 깊이 있고 입체감 있게 표현했다. 특히 ‘일루전 선셋’에는 광학 패턴 외에도 나노 물질 수백 층을 쌓아 올린 ‘나노 적층’ 필름을 붙여 매력적인 색상을 완성했다. 또 LG 벨벳에 6.8형 P-OLED 기반 20.5:9 화면비의 풀비전 디스플레이 탑재해 몰입감 높은 시청 환경을 구현했다.

LG 벨벳은 △2개의 고성능 마이크로 생생한 소리를 담을 수 있는 ASMR(자율감각쾌락반응) 레코딩 △배경 소음과 목소리를 구분해 각각 조절할 수 있는 보이스 아웃포커스 △촬영 영상을 짧게 압축해 담아내는 타임랩스 컨트롤 등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기능도 강점으로 꼽힌다.

정수헌 LG전자 MC해외영업그룹 부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고려, 언택트 마케팅을 적극 활용해 고객에게 LG 벨벳의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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