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LG유플러스, 구글 네스트 허브·무드등 묶은 'U+스마트홈 구글 패키지' 출시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20.06.30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 강남에서 자취중인 회사원 OOO 씨. LG유플러스의 U+스마트홈 구글 패키지로 편리미엄 혼라이프를 제대로 즐기고 있다. 게임 방송에 푹 빠져 있는 요즘, 퇴근길 지하철에서도 게임방송을 보면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음성으로 에어컨과 무드등을 켜고 침대에 누워 옆에 있는 구글 Nest Hub 스마트 디스플레이로 게임방송을 Seamless하게 이어보기를 한다. 그리고 폰으로 게임방송에 나온 게임을 Play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고 실행한다. 핸즈프리로 한눈에 편리하게, “OK Google” 한마디로 오늘의 일정과 날씨ㆍ최신뉴스를 화면으로 확인한다.

LG유플러스는 1인 가구를 겨냥한 홈 사물인터넷(IoT) 패키지 ‘U+스마트홈 구글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U+스마트홈 구글패키지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장착된 스마트 디스플레이 ‘구글 네스트 허브’ △조명 색·밝기 변경 및 숙면·집중모드 기능을 가진 ‘무드등’ △가전제품의 전원을 제어하고 화재 위험 방지가 가능한 ‘멀티탭’을 하나로 묶었다. 구글 네스트 허브에 장착된 구글어시스턴트는 음성명령을 인식해 일상 업무처리, ‘나의 하루’ 설정하기, 엔터테인먼트 즐기기 등을 도와주는 구글서비스다.

LG유플러스 CI. [사진=LG유플러스 제공]

U+스마트홈 구글패키지는 최근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점을 고려한 기획 상품이다. 이 상품을 통해 고객들은 집 안팎에서 하루 종일 나만의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심리스한 콘텐츠 소비를 하며 음성만으로 다양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U+스마트홈 구글패키지는 심플한 IoT 기기 구성으로 설치가 간편해 1인 가구에 안성맞춤이다. U+모바일 또는 인터넷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부담 없는 수준인 월 7700원에 구글 서비스와 LG유플러스의 스마트홈 서비스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상품 구성에 포함된 멀티탭과 무드등 중 한 가지는 TV·에어컨·공기청정기를 제어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리모콘으로도 변경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구글패키지의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가입 고객 전원에게 △유튜브 프리미엄 멤버십 3개월 △구글 원 멤버십 3개월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구글 드라이브·지메일·구글 포토 등 구글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스토리지를 위한 간편한 플랜인 ‘구글 원' 멤버십을 활용하면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고화질 원본 그대로 편리하게 자동 백업할 수 있고, 구글 포토에 연동하면 이 사진들을 구글 네스트 허브의 7인치 대화면에서 음성명령으로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U+스마트홈 구글 패키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염상필 LG유플러스 홈IoT상품담당은 “유튜브 및 OTT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소비가 많은 2030세대의 특성에 맞춰 7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차별화된 스마트 스피커와 음성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핸즈프리 스마트홈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