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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연합회, 2020년 사외이사 상반기 정기모임 성료...국민의 알권리 충족시키는데 일조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20.07.0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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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는 지난 4일 오후 6시 경기도 파주 ‘흔적’ 레스토랑에서 2020년 한국기자연합회 상반기 사외이사 정기모임을 갖고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43명의 이사 및 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외이사 최은미 교수의 사회로 모임이 시작됐다.

시작에 앞서 많은 사람들의 모임에 정부의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열화상 체온계를 설치하고 방역 시스템을 가동시켜 참석자들이 안심하고 모임을 갖도록 조치를 취했다.

(사)한국기자연합회가 이창열 협회장(사진 좌측 상단), 문기주 명예총재(사진 상단 우측) 및 이사진들이 모인 가운데  2020년 사외이사 상반기 정기모임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제공=(사)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은 인사말에서 “언론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명예총재와 사외이사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인 만큼 더 많은 사외이사 영입과 언론매체 회원들을 영입해 전국에서 최대의 언론단체인 한국기자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어 밝고 명랑한 정의사회 실현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문기주 명예총재는 “진실은 다변도 아니고 영원한 침묵도 아니다. 그것은 소리없이 행해지나 언젠가는 표현되어지며, 공인되어가는 긴 수명을 가지고 있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처지에 있는 관계자들을 위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후 신규 사외이사 전종채(주식회사 씨드종합건축 회장), 이종윤(사단법인 한국가수협회 중앙회장), 노명석(태진 대표이사), 이선우(화인 대표이사), 최은미(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에 대한 사외이사 위촉장 및 위촉패 수여가 있었다.

한국기자연합회 2020 사외이사 상반기 정기모임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이번 모임을 통해 연합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경제적으로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서로를 더욱 알아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합심해서 멋진 결과를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문기주 명예총재는 모든 참석 인원들에게 마스크 50장과 기념수건을 선물했고, 안복례 대양영농조합 회장도 값진 선물을 협찬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창열 회장은 “한국기자연합회 사외이사는 추후 50∼100명으로 확대 영입하고, 문기주 명예총재의 주관으로 매년 상하반기 정기모임을 진행함과 더불어 연말에 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정관 개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국기자연합회 사외이사는 각계각층의 인사들, 정치인, 법조계, 기업가, 예술인 등 다양한 인원들이 참여할 수 있다. 연회비는 100만원이며, 한국기자연합회에 순수하게 도움을 주는 것을 전제로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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