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씨티은행, 취업준비생들의 커리어 정보 공유 위한 '임팩트커리어 포럼' 후원

  • Editor. 이은실 기자
  • 입력 2020.07.06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이은실 기자] "소셜 섹터의 진로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포럼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듣게 돼 좋았다"

한국씨티은행과 씨티재단이 소셜섹터에서 일하고 있는 실무자들의 경험과 같은 분야의 진로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인 '2020 임팩트커리어 포럼'을 후원했다. 

한국씨티은행(박진회 은행장)과 씨티재단(Citi Foundation)은 지난 4일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에서 열린 2020 임팩트커리어 포럼 '경로를 이탈해 재검색합니다'를 후원했다. [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한국씨티은행, 2020 임팩트커리어 포럼 후원 [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한국씨티은행(박진회 은행장)과 씨티재단은 지난 4일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에서 열린 2020 임팩트커리어 포럼 '경로를 이탈해 재검색합니다'를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앞서 지난 1월 한국씨티은행이 루트임팩트와 맺은 ‘임팩트커리어Y(Youth)’ 협약의 일환이다. 

소셜 섹터의 전·현직자와 대기업 사회공헌(CSR)담당자, 프로보노 전문가 등 다양한 조직의 실무자들이 패널로 참여하고 사단법인 루트임팩트(허재형 대표)가 주최했다.

이번 포럼은 청년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추구 활동을 통해 긍정적 영향력을 끼치는 ‘소셜 임팩트’ 커리어를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마케팅, 기획, 디자인, 경영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창업자 및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에 따라 현장참석을 일부 인원으로 제한하고 웨비나(온라인세미나) 형식을  통한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온라인으로 참가한 취업준비생 곽소영 씨는 "평소 소셜 섹터의 진로에 관심이 많았지만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 힘들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듣게 돼 좋았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준비된 웨비나에 400여명이 넘는 참석자가 접속해 활발하게 질의응답을 하는 등 소셜 섹터 커리어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셜 섹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