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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30 세대를 위한 차량 구매 프로그램 '스타트 플랜' 출시

  • Editor. 장용준 기자
  • 입력 2020.07.0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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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장용준 기자] 기아자동차가 2030 세대를 위한 차량 구매 프로그램인 ‘스타트 플랜’을 출시했다.

기아자동차가 2030 세대의 차량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한 구매 프로그램 '스타트 플랜'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기아자동차가 2030 세대의 차량 구매 부담을 줄인 '스타트 플랜'을 출시했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가 2030 세대의 차량 구매 부담을 줄인 '스타트 플랜'을 출시했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스타트 플랜'은 △차량 가격 일부 유예 △특별 저금리 적용 △다양한 부가 서비스 연계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구매 프로그램이다.

기아차에 따르면 이달 내로 모닝·레이·K3·니로 HEV·쏘울·스토닉·셀토스·스포티지 차량을 출고하는 2030세대(1980년~2000년 출생자) 개인 및 개인사업자가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48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선수율 제한 없이 차량 가격의 최대 57%를 유예하고 3.5%의 특별 저금리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유예금은 마지막 할부금 납입 회차에 일시 상환해야 한다.

'스타트 플랜'을 통해 셀토스 가솔린 프레스티지 트림(2248만원)을 구매할 경우 48개월 동안 매월 약 25만원을 납입하고, 마지막 할부금 납입 회차에 1281만원의 유예금을 함께 납입하면 된다.

'스타트 플랜' 프로그램 이용자가 기아차의 다른 차종으로 대차를 고려할 경우,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차량을 매각한 후 남아 있는 유예금을 상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아차는 이 밖에도 차량 취등록세 부담 완화를 위한 무이자 대출 지원, 주유 시 리터 당 300원을 할인해주는 주유비 할인 지원, 신차 외관 손상을 보장해주는 'K-스타일 케어+' 서비스 무상 가입 등 다양한 부가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2030 세대의 차량 구매에 대한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고민한 끝에 이번 '스타트 플랜' 구매 프로그램을 출시하게 됐다"며, "장기렌터카보다도 부담이 적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카 라이프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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