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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 5번째 에피소드 '타이탄' 업데이트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20.07.0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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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NC)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5번째 에피소드 ‘타이탄(TITAN)’을 업데이트했다.

NC는 에피소드 ‘타이탄’은 리니지M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라고 8일 밝혔다.

이용자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신규 클래스(직업) ‘광전사’ △신규 서버 ‘기르타스’ △’TJ의 쿠폰’ 3종 등을 리니지M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광전사’는 리니지M의 10번째 클래스다. 원작 PC 리니지의 ‘전사’ 클래스가 강력한 용인 ‘발라카스’의 힘을 얻었다는 스토리를 더해 만든 리니지M 오리지널 클래스다.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적에게 돌진해 공격하는 특징이 있다. ‘광전사’는 △일정 거리 내의 적을 광전사 앞으로 이동시키고 이동과 텔레포트(순간이동)를 불가능하게 하는 ‘데스페라도’ △앞으로 돌진 후 충돌한 대상을 확률적으로 스턴(기절)시키는 ‘차지’ 등의 스킬을 사용한다.

이용자는 신서버 ‘기르타스’에서 리니지M을 플레이할 수 있다. ‘기르타스’는 성장 시스템 일부를 비활성 상태로 여는 ‘오리진 서버’다. 이용자는 단계적으로 열리는 성장 요소와 함께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오는 8월 5일 정기점검 전까지 ‘고급 7검 4셋 제작 티켓(기간제)’, ‘+3 룸티스의 귀걸이 교환권’, ‘+3 스냅퍼의 반지 교환권’ 등을 받는다.

모든 리니지M 이용자는 ‘TJ의 3주년 감사 선물’을 300 아데나(게임 내 재화)로 얻을 수 있다. 선물에는 ‘TJ의 쿠폰’ 3종(일반 장비 복구권, 변신/마법인형 합성권, 상점 장비 복구권)이 들어있다. 3주간 사용 후 컬렉션에 등록할 수 있는 ‘3주년 특별 팔찌’와 60레벨 이하 캐릭터의 성장을 지원하는 ‘3주년 성장 상자’도 받는다.

NC는 ‘투사’의 클래스 케어를 진행했다. 투사 클래스 이용자는 △개선된 4종의 각성 스킬(발라카스·안타라스·파푸리온·린드비오르) △신규 스킬 2종(드래곤 실드(영웅), 브레스 스턴(신화))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신규 클래스 ‘광전사’와 개선된 ‘투사’로 클래스를 변경할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에 다음달 5일 오전 2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NC는 이밖에도 △‘TJ의 히든 보상 상자’를 받을 수 있는 ‘2020 출석체크 시즌3’ △아인하사드의 축복과 높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붉은 오크 이벤트’ △높은 경험치와 축복받은 무기/갑옷 마법 주문서 제작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이계의 틈’ △신서버에서 룬 변환석, 변신/마법인형 뽑기권, 축복받은 무기/마법 주문서 등 성장에 필수적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전용 이벤트 등을 연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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