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이은실 기자] 푸르덴셜생명이 생명보험의 올바른 사회적 가치를 인식 시키고 미래의 금융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세일즈 전문가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에게는 교육비와 자격증 취득 교육도 함께 지원한다.
푸르덴셜생명은 미래의 금융 리더 양성을 돕는 세일즈 전문가 교육 과정인 SPAC(Sales Professional Apprenticeship Course) 13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SPAC프로그램은 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들의 커리어 개발과 생명보험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파시키고자 지난 2014년부터 실시됐다.
푸르덴셜생명은 SPAC 참가자들에게 총 250만원의 교육비와 AFPK(한국재무설계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지원한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생명보험 전문가인 라이프플래너, 세일즈매니저와의 멘토링 기회를 얻을 수 있다.
SPAC 프로그램은 △세일즈 역량 △셀프 브랜딩 △생명보험 기초이론 △세일즈 프로세스 △1:1 트레이닝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본사 교육 2주, 에이전시 교육 9주 등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SPAC 참가자들이 교육 과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 기간 중 실제 영업 활동을 제한하고 있다"며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라면 전공과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