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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콜센터 업무 '안정적·스마트한 전산환경'으로 탈바꿈

  • Editor. 이은실 기자
  • 입력 2020.07.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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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실 기자] DB손해보험이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불안감을 느꼈을 상담원들을 위해 안정적이고 스마트한 최고의 전산환경을 제공했다.

DB손해보험은 전국 각 지역 상담센터 20여 곳의 콜 상담업무에 안정적이고 스마트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아리시스와 기존 환경을 전면 재구축해 콜 상담업무에 가장 최적화된 전산환경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의 콜센터 및 상담센터 환경은 수동적 상담업무 지원방식으로 각 센터의 적시대응이 매우 어려운 교환기 중심의 단순 전화 연결이었다면, 이제는 대고객 상담콜에 대해 적시에 능동적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DB손해보험, 기존 환경 전면 재구축 후 최고의 전산환경 탈바꿈 [사진=DB손해보험 제공]
DB손해보험이 기존 환경 전면 재구축 후 최고의 전산환경으로 탈바꿈했다는 평이다. [사진=DB손해보험 제공]

새롭게 재구축된 전산환경의 가장 큰 특징은 안정적이고 극대화된 효율성 향상과 4차 산업혁명시대의 최신 기술(AI, 옴니채널 등)과 연계 및 상호적용이 가능한 고객 경험 기반의 최적의 플랫폼 구축됐다는 점이다.

DB손해보험은 이를 통해 향후, 고객정보 및 여정에 따른 예측형 맞춤 상담원 연결과 콜 추적 분석을 통한 완벽한 대고객 상담서비스가 가능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코로나19 안정적 대응을 위한 전 상담원들의 완벽한 비대면 재택상담환경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모든 지표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최적화 돼 더 나은 회사의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콜센터 및 상담센터 전산환경의 전면 재구축은 점점 가속화 되고 있는 비즈니스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함께 다양한 신기술과 연계돼 주요한 대고객 서비스의 핵심을 제공하는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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