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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공모사업' 지원

  • Editor. 이은실 기자
  • 입력 2020.07.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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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실 기자] 우리은행이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고 한여름 무더위로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공모사업 'WOORI(우리)와 함께 건강한 여름'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사랑기금 공모사업은 우리은행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기부해 조성된 우리사랑기금을 재원으로 지난 2009년부터 매해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우리은행,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모사업 'WOORI(우리)와 함께 건강한 여름'을 실시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이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모사업 'WOORI(우리)와 함께 건강한 여름'을 실시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소외계층이 코로나19와 폭염을 예방하는 복지시설의 우수 프로그램에 총 1억원의 기부금을 지원했다. 또한 권광석 우리은행장과 직원들이 함께 제작한 여름나기 건강 키트도 함께 전달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웃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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