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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매월 수익 지급받는 월지급식 ELS 출시...22일까지 300억 한도 모집

  • Editor. 이은실 기자
  • 입력 2020.07.2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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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실 기자] NH투자증권이 매월 연금 형식의 이자수익을 받을 수 있는 월지급식 상품을 모집해 투자자의 관심이 예상된다.

NH투자증권은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3종을 오는 22일까지 총 30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중 ELS19741호는 월지급식 상품으로 매월 연금 형식의 이자수익을 받는다.

NH투자증권이 ELS 3종을 오는 22일까지 총 30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사진=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이 ELS 3종을 오는 22일까지 총 30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사진=NH투자증권 제공]

ELS 19741호는 △에스엔피500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이다. 매월 월수익지급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70% 이상인 경우 월지급수익률 0.585%(세전, 연 7.02%)를 지급한다.

예를 들어 1억원 청약 시 매월 58만5000원(세전)을 지급하며, 투자기간 중 월수익 지급횟수는 최대 36회이다. 

또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원금에 월지급수익률을 더해서 자동조기상환 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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